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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청년성서모임 에파타
(녹)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9/9)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답게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하느님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사도 바오로의 콜로새서 말씀입니다. 3,12-17 형제 여러분, 12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13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 15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
[오늘의 말씀]
2021. 9. 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