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차) 떼제미사에 초대합니다.(7/5, 마산)

주제: 부르심

주제성구: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갈라 5,1)

그분께서 우릴 부르시는 것은 우리에게 무거운 멍에와 십자가를 지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함께 지시고자 하심입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고민에 빠지고 고난을 겪습니다.

고민을 털어놓고자 할 때 , 위로받고자 할 때 평소에 살갑게 지내거나 친한사람, 

심적인 거리가 가까운사람을 찾게 됩니다.

나와 그분사이도 같습니다. 그분은 위로자이십니다.

사랑 그 자체 이십니다.

그분께 다가감은 속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참 자유'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가 속한 공동체 속에서 그분이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있습니다. 

더 다가갑시다. 

우리 아버지는 돌이 아니라 빵을 주실 것입니다. 

참 자유를 주실 것입니다. 아멘.

장소 : 마산교구청 지하성전

 

일시 : 7월 5일 수요일 오후 8시(미사 30분 전부터 떼제음악을 들으며 묵상&기도 함께 해요!)

※ 7월 진주 떼제미사는 창세기연수와 겹치는 관계로 봉헌되지 않습니다.

 

대상 : 성서가족 또는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준비물 : 빈마음, 열린마음, 뜨거운마음

 

*문의: 010-3156-6993 ( 신병두 필립보 )

※광고 전화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