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차) 떼제미사에 초대합니다 (6/17, 진주)

주제: 사랑

주제성구: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마태 5,44)

 

악은 악으로 받아쳐야한단 생각이 너무 많은 요즈음

나를 힘들게 하고 미워하게 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용서하고 사랑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생각을 안 하는것도 힘든 일인데

그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는것은

미움을 놓아버리는것은, 마음에 분심거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나를 미워하셔서, 시험하시는건 아닐까..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하여 당신의 생을 희생하셨습니다. 

그것해 비하면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은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닐텐데요.

어렵게 생각했던 사랑..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노여워하던 마음이 눈녹듯 사라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움과 악으로 덮여질 때, 먼저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을 기억할 수 있기를 청합니다.

장소 : 진주 젊은 예수의 집

일시 : 6월 17일 수요일 오후 8시 (미사 30분 전부터 떼제음악을 들으며 묵상&기도 함께 해요!)

대상 : 성서가족 또는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준비물 : 빈마음, 열린마음, 뜨거운마음

기도와 찬양.

함께 해 주시길 청합니다!

*문의: 010-6545-0420 (김예슬 아녜스)  010-8761-0571 (한상훈 베드로)

※광고 전화 사절※